(20190512) 목회칼럼
자녀 교육이 자녀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 줄 것인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모든 관계는 상호적이다.
부모가 아이를 인정하면 아이도 부모를 인정한다.
그러면 아이도 자긍심을 갖고 사회의 예비 리더로 발전하게 된다.
-전혜성의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