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2023.06.11 목회 칼럼
지난 주 창립 기념 주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고기를 주문하고, 불판과 여러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 오고, 교회 텐트를 치고, 탁자와 의자를 나르고, 이 모든 일들은 누군가의 수고가 없으면 일이 되지 않습니다....
2023년 6월 8일
2023.06.04 목회 칼럼
오늘은 우리 교회가 열 여덟 번째 맞는 창립 주일입니다. 한 교회가 태동하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민 교회의 현실입니다. 특히 불어를 사용하는 퀘백주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하면...
2023년 5월 22일
2023.05.21 목회 칼럼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무수한 종류의 관계를 맺으면 살아갑니다. 부모처럼 어떤 관계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선택해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타인과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달라질...
2023년 5월 22일
2023.05.14 목회 칼럼
교회를 다니다 보면, 이것 저것 하지 말라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저 주일날 예배만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은데, 수요예배도 나와라, 새벽기도도 나오라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지요. 신앙의 연수가 차면 찰수록, 교회 안에서 이런 저런 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