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나는 이런 목사이고 싶습니다.
이제 부임한지 3주가 되었습니다. 비록 캐나다에 이민 온지 18년이 되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심방을 하지 않아 우리 성도님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고, 어떤 마음으로 신앙생활...
2017년 11월 26일
333 기도요원 모집 취지
기도에는 이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으면 우연처럼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대화를 위해서는 넉넉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바쁠 때는 짧게 여러 번 기도할...
2017년 11월 26일
목회 칼럼을 쓰면서
잘났건 못났건 교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담임 목사입니다. 많은 교회가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담임 목사가 자신을 알리는데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목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