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짙은 안개가 낄 때,,,
토요새벽 예배와 친교를 마치고 성도분들을 배웅하는데 밖에 안개가 많이 자욱하게 끼인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안개가 끼면 예전에 보았던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빌리그레험 목사님이 활동하는 단체에서 내는 잡지 Decisions 라는 잡지에 실린...
낙엽을 바라보며
요즘은 교회 앞을 오가다 보면 무수히 떨어진 낙엽들로 인해 잔디밭이 온통 갈색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동안 형형색색 빛을 발하며 아름다움을 발산하던 단풍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잠시 쓸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엽이...
지금이 기도할 때
요즈음 한국 소식을 전해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 옴을 느낍니다. 리더 한 사람이 전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고, 슬프게 만들었다는 거지요. 1987년 민주화 운동 때, 100 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와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는데, 엇 그제 있었던...
제2기 문화학교를 시작하며...
지난 11월 4일 금요 문화학교 2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1기 때는 바이올린과 기타로 시작이 되었고, 2기는 바이올린과 미술로 진행이 됩니다.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가 시작된 지난주에도 믿지 않는 가정과 청년자매가 등록을 하였습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