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20181007) 목회칼럼
지난 화요일 새로이 거처를 옮기신 저희 교회 음복진 권사님 댁에 심방을 갔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다가 음권사님께서 남편 되시는 안재만 집사님께서 살아계셨을 때 예수님을 떠올리시며 함께 지으신 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내용이 참...
2018년 9월 30일
(20180930) 목회칼럼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길을 다니다 보면 벌써 단풍의 옷을 입은 나무도 볼 수 있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듯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성도들 가운데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모두들...
2018년 9월 23일
목회칼럼 - 2018년09월23일
한국은 지금 추석연휴기간입니다. 전 어릴 때 추석을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추석이 되면 새 옷도 생기고 용돈도 생기고 사촌들도 만나도 맛있는 추석음식도 먹을 수 있기에 달력에서 추석이 언제인지를 미리미리 표시하고 그날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2018년 9월 16일
목회칼럼 - 2018년09월16일
지난주일 야외예배를 은혜가운데 잘 지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 생명 단톡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순서 순서를 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교우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더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사이사이...